[영화] 크로싱 헤네시(2010) 모두 나를 가지고 매일 가만 안 두죠. 내가 너무 예쁘죠. 나 때문에 다 힘들죠. 어딜 걷고 있어도 빨간 바닥인 거죠.레드 카펫 같은 기분. 모두 날 쳐다보죠. 어떤 사람은 어머님이 누구냐고 신선하게 말 걸어도 아무 느낌이 안 들죠.이 가사는 탕웨이의 일기를 가져다 쓴 건가요? 탕웨이가 저런 크로싱 헤네시 글을 일기에 썼다한들 누가 부정하겠습니까. 탕웨이는 분명 우아하고... [ 크로싱 헤네시 ]- 깍쟁이, 못한다. 크로싱 헤네시, 홍콩에 가보고 싶어서 간접 여행하러 고른 영화였다. 굳이 장르를 구별하자면 로맨틱 코미디가 되겠지만, 크로싱 헤네시 노곤한 삶 위에 지은 로코다. 그래도 장학우의 익살맞은 표정이랄지, 탕웨이의 해맑게 와하하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는, 가벼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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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 5. 15. 14:24